23년 말에 이직했는데, 기존과 너무 다른 업무들을 진행하면서 이렇게는 못 살겠다!! 나만의 무언가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해보니 결국 남에게 보여줄 수 있는 어떠한 Showing 기술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첫 회사에서 했던 업무도 대학원 전공과 전혀 다르게 Spring Framework로 full stack web 개발 업무를 진행했었다.
그 이후 하둡 기반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데이터 엔지니어, 분석, ML 모델 개발, AI Server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하면서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느낄 때 이직했던 것인데 전문성이 길러지기는커녕 오히려 더 힘들게 지난 일 년을 보냈었다.
마음을 가다듬고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나는 개발 전 분야에 미약하게나마 경험이 있긴 있으니 현재 가장 Tech Sensing이 부족한 Web Frontend 쪽을 공부한다면 나만의 무언가? 즉, 사업이라든지 부업을 진행할 때 수월할 것 같아서 강의를 찾게 되었다.
노마드코더는 이전에도 몇 번 다른 강의를 들었지만 내 성향상 잘 맞아서 이번에도 노마드코더에서 찾아보았다. 내가 이해할 만한 충분한 이론 설명, 그리고 실제 개발 시 고려 사항 같이 노하우적인 것들을 알려주는 것이 가장 좋았다.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나서 내가 원하는 내용의 강의를 찾았는데 아쉽게도 슈퍼 얼리버드는 끝나서 얼리버드 1차에 결제를 하게 되었다. (마님에게는 결재받고...)
강의 내용을 자세하게 작성할 수는 없어서, 앞으로 요약이나 내 생각을 정리하려고 한다.
그리고, 이 블로그의 생성 취지와 맞게 개발하면서 만난 오류들도 작성해야겠다.
아래 내용은 미리 공부하거나 준비해야 할 사항을 정리했다.
앞서 말했던 것처럼 업무를 이것저것 많이 했다 보니 선수지식은 충분한 것 같고 새로운 기술 스택을 잘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소프트웨어에서는 CursorAI에 기대가 많다. 기존에 copilot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아이를 돌보면서 정신력 부족으로 개발을 할 수가 없어서... 구독을 끊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github copilot과 비교하면서 잘 사용할 수 있는 경험을 누적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다.
- 사전 준비 목록
- 기술 스택
- Web Framework
- Remix -> React Router 7 합쳐짐.
- Framework, Library 두 가지 모드 중 선택하여 사용 가능함.
- 여기서는 Framework를 사용함.
- Componant Library
- Shadcn/ui -> Radix/UI에 스타일을 입힌 것임.
- TailwindCSS
- Backend
- Supabase -> self-hosting 가능함.
- PostgreSQL
- Drizzle ORM
- Web Framework
- 선수 지식
- ReactJS
- SQL
- Typescript
- 소프트웨어
- CursorAI
- Chromium Based Browser
- Supabase
- 기술 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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